고지용 허양임 이혼 후 2년, 양육비 5000만원 미지급 사태란?
솔직히 이 소식 처음 접했을 때 좀 놀랐는데요. 젝스키스 출신으로 한때 최정상 아이돌이었던 고지용이 전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으로부터 양육비 청구소송을 당했다는 내용이었거든요. 고지용 허양임 이혼 이후 약 2년간 미지급된 양육비가 무려 약 4000만원, 이자까지 더하면 약 5000만원에 달한다고 하더라고요.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먼저 이 내용을 공개했는데, 2024년 4월 합의이혼 당시 고지용은 매달 189만원씩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었는데요. 근데 실제로 지급된 건 올해 2026년 8월, 9월 단 두 달치뿐이었다는 거죠. 그러니까 거의 2년 가까이를 안 낸 거예요.
허양임 측은 소송 제기 전에 고지용의 재산에 가압류 신청도 먼저 해뒀는데요. 이로 인해 고지용의 계좌와 보험 등이 압류됐다고 고지용 측에서 밝혔습니다. 이게 결국 법적 대응으로 이어지게 된 거였어요.
고지용 건강 문제 – 이혼 직후 쇼크로 병원 이송, 죽음까지 각오했다
고지용 측이 양육비를 못 낸 가장 큰 이유로 내세운 건 바로 건강 문제였는데요. 사실 2023년부터 주변에서 고지용 건강 이상설이 꾸준히 돌았었거든요. 당시 유튜브에 출연했을 때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이 공개됐었고, 키 180cm임에도 체중이 63kg까지 빠졌던 것도 이후 알려졌죠.
이번에 고지용이 직접 밝힌 내용이 꽤 충격적이었는데요. 고지용 허양임 이혼이 성립된 게 2024년 4월 24일인데, 불과 보름여 만인 5월 9일에 간경화, 간경변, 쇼크 등으로 병원에 실려 갔다는 거예요. 본인 입으로 "죽음까지 각오해야 했다"고 할 정도였으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던 거죠.
결혼 생활 중에도 이미 병이 악화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후에도 약 2년간 여러 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사실상 사회활동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게 고지용 측 주장이에요. 일각에서는 당시 상태가 '간암 직전까지 갈 정도'였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이 부분은 공식 입장에서 확인된 표현은 아니에요.
| 2013년 12월 | 고지용·허양임 결혼 |
| 2014년 10월 | 아들 승재 출생 |
| 2017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
| 2023년~ | 고지용 건강 이상설 본격화, 체중 63kg 감소 |
| 2024년 4월 24일 | 고지용 허양임 이혼 합의 성립 |
| 2024년 5월 9일 | 간경화·쇼크로 병원 이송, 생사 기로 |
| 2026년 8~9월 | 양육비 첫 지급(두 달치) |
| 2026년 9월 5일 | 허양임, 양육비 청구소송·가압류 신청 |
| 2026년 9월 16일 | 고지용, 면접교섭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맞대응 |
위 표를 보면 고지용 허양임 이혼 이후 불과 보름 만에 쇼크로 쓰러지는 급박한 상황이 이어졌고, 그 여파가 약 2년에 걸쳐 계속됐다는 걸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육비 지급이 실제 시작된 건 2026년 8월로, 이혼 후 거의 2년이 넘어서야 시작된 거예요.
고지용 허양임 이혼 – 면접교섭 문제, 양쪽 입장 차이 너무 크다
이번 사태에서 또 하나의 핵심 쟁점은 바로 면접교섭 문제인데요. 고지용 측은 이혼 당시 한 달에 두 번 이상 아들을 만나기로 합의했는데, 허양임의 방해로 2년간 겨우 여섯 번밖에 못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근데 허양임 측 입장은 정반대예요. 이혼 직후 아들을 만나기 어렵다고 먼저 말한 사람이 고지용 본인이었다는 거거든요. 실제로 고지용이 2024년 5월과 10월에 허양임에게 "몸이 회복되면 연락하겠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게 확인됐다고 해요.
이에 대해 고지용 측은 "당시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런 메시지를 보낸 건 맞지만, 건강 회복 후에도 아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재반박한 상황이에요. 결국 누구 말이 맞는지는 법원이 판단해야 할 부분이겠죠.
고지용, 아들 사진·영상 병원 광고 사용 주장 – 아동보호법 위반?
이번 법적 분쟁에서 또 눈에 띄는 부분은 아이 사진·영상 관련 문제예요. 고지용 측은 허양임이 아들의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병원 홍보에 활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게 아동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가처분 신청까지 낸 거예요.
고지용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아동보호법 위반을 경고해도 무시하고 병원 홍보에 아이를 이용하는 것에 참을 수 없었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어요. 이 부분에 대해선 아직 허양임 측 공식 반박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고지용 측 분할납부 제안, 허양임은 왜 소송을 선택했나
고지용 측 설명에 따르면 미지급 양육비를 분할로 갚겠다는 내용증명을 두 번이나 보냈다고 해요. 근데 허양임 측이 이에 답하지 않고 바로 소송과 가압류로 들어간 거라는 거죠. 사실 이 부분에서는 양쪽 입장 차이가 꽤 크게 나뉘고 있어요.
고지용 측으로서는 "대화도 하기 전에 소송부터"라는 억울함이 있는 거고, 허양임 측 입장에서는 2년 가까이 한 푼도 안 내다가 이제 와서 분할납부를 요청하는 게 납득이 안 됐을 수도 있거든요. 솔직히 어느 쪽이 옳다고 딱 잘라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 양육비 미지급 | 건강 악화로 지급 불가, 분할납부 제안 | 약 2년간 두 달치만 지급, 소송 제기 |
| 면접교섭 | 허양임 방해로 2년간 6번만 만남 | 먼저 연락 피한 건 고지용 본인 |
| 아동 사진·영상 | 병원 홍보에 아들 사진 사용, 가처분 신청 | 아직 공식 반박 없음 |
위 표에서 보듯이 고지용 허양임 이혼 이후 불거진 갈등은 단순한 양육비 문제를 넘어 면접교섭, 아동 콘텐츠 활용까지 여러 방면으로 얽혀 있는 복잡한 상황이에요. 양측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어서 결국 법원의 판단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고지용 허양임 이혼 – 젝스키스 스타의 이혼,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이 실제 이혼 시점(2024년 4월)보다 한참 뒤인 2026년 7월에야 뒤늦게 알려졌다는 거예요. 제가 처음 기사 보고 "어, 이혼이 언제였다고?" 하면서 다시 날짜 확인했을 정도로 꽤 오랜 시간 비공개로 유지됐더라고요.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를 얻었고, 2017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훈훈한 가족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었죠. 그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어서인지, 이번 소송 소식이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해요.
현재 아들 승재는 이혼 후 허양임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앞으로 법원에서 면접교섭과 양육비 문제가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지용 허양임 이혼 관련 법적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