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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안산 주택 단타 이유, 中국적자 매각 2000만원 차익 논란

by 7d2dd 202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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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안산 주택 단타, 장관 후보 지명 직후 터진 부동산 논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과거 경기 안산의 주택을 매입한 뒤 채 1년도 안 돼 중국 국적자에게 팔아 2000만원의 차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장관 후보 지명 직후 나온 얘기라서 더 뜨겁게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1일 본인 페이스북에 용 후보자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공개하면서 불거진 건데요. 주 의원이 공개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보면 내용이 꽤 구체적입니다.
솔직히 저도 이 뉴스 보면서 좀 놀랐거든요. 부동산 가격이 떨어져야 한다고 국회에서 발언한 바로 그날 주택을 매입했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게 느껴졌달까요.

용혜인 안산 주택 단타 거래 내역,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따르면 용 후보자는 2021년 4월 20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의 5층 공동주택을 2억45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약 11개월 뒤인 2022년 3월 25일, 동일 주택을 2억6500만원에 매각했는데요.

매입일2021년 4월 20일
매입가2억 4,500만원
매각일2022년 3월 25일
매각가2억 6,500만원
보유 기간약 11개월
시세차익약 2,000만원
매입자 국적중국 국적 (안산시 상록구 거주)

위 표를 보면 보유 기간이 11개월 남짓으로 상당히 짧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주 의원 측에서 이걸 두고 "이재명 정부 기준대로라면 실거주 목적이 아닌 시세차익을 노린 단기 매매"라고 주장하는 거구요.

용혜인 안산 주택 단타 관련 보도

부동산 하락 주장한 날 주택 매입…같은 날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사실 이 논란에서 핵심 포인트 중 하나는 타이밍이에요. 용 후보자는 해당 주택을 매입한 바로 그날인 2021년 4월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홍남기 당시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기본소득 토지세 도입을 주장하며 부동산 정책의 목표를 가격 안정이 아닌 가격 하락에 둬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거든요.
주진우 의원은 이 점을 정면으로 겨냥하면서 "본인이 보유한 주택은 왜 더 낮은 가격에 팔지 않았냐"고 따졌는데요. 일관성 측면에서 꽤 날카로운 지적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뉴스 보다가 '아, 이건 좀 타이밍이 안 좋다' 싶었는데요. 본인이 내세운 정치적 메시지와 실제 행동 사이에 간극이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가 어려운 상황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용혜인 안산 주택 단타, 중국 국적자 매각도 논란 포인트

단순히 단기 매매 여부를 떠나서, 주택을 중국 국적자에게 매각한 부분도 지적받고 있는데요. 주진우 의원은 "자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이 중국인의 부동산 매입에 협조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용혜인 부동산 논란

상호주의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부동산 시장 불균형 문제를 바로잡기는커녕 이를 이용했다는 논리인데요. 이 부분은 좀 더 맥락을 따져봐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중국 국적자도 합법적으로 국내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래도 정치인으로서 상징적인 의미에서 비판받을 여지는 분명히 있어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같은 날 쏟아진 또 다른 뉴스들 – 경찰 인사·해킹 사건

데일리안 오늘 뉴스 종합

용혜인 안산 주택 단타 이슈 외에도 9월 1일에는 다른 굵직한 소식들도 있었는데요. 하반기 경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경찰청 차장으로 임명됐고, 신임 경찰청장이 임명될 때까지 직무대행을 맡게 되는데요. 서울경찰청장에는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에는 유승렬 수사기획조정관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경찰청 차장김종철 (전 경남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고범석 (전 전남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유승렬 (수사기획조정관)
교체 규모시도경찰청장 18명 중 14명 교체 (81%)

위 표에서 보듯이 이번 경찰 인사는 전체 치안감 직위의 80% 이상이 교체되는 대규모 물갈이였는데요. 향피제(연고지 근무 배제)를 전면 적용한 것도 특징이에요.

경찰청 인사 관련

여기에 SK이노베이션과 롯데케미칼이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같은 날 확인됐는데요. 이름, 직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 포함됐고 주민등록번호나 비밀번호 같은 민감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 사퇴…이재명 정부 첫 실장급 교체

김용범 정책실장 사퇴

같은 날 또 다른 큰 이슈가 있었는데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식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실장급 교체입니다.
김 전 실장은 그간 여러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왔는데요. "3고(高)는 성공의 비용"이라는 발언부터 시작해서 증시 변동성이 개인투자자들이 역동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이라는 발언까지 현실 인식이 안이하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거든요.

"3고는 성공의 비용"경제 현실 인식 부족 지적
증시 변동성 발언개인투자자 책임론 전가로 해석
AI 국민배당금 구상실현 가능성 논란

위 표를 보면 단순히 한 번의 실수가 아니라 여러 번의 논란이 누적된 결과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2기 개각에서도 유임됐다가 결국 하루 만에 사표가 수리된 거라 정부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정부 정책실장 교체

종부세 개편안도 수정…비거주 1주택자 기본공제 12억 유지

종부세 개편안 수정

같은 날 국무회의에서는 2026년 세제개편안도 최종 확정됐는데요. 비거주 1주택자 종부세 강화 방침을 전격 철회한 게 핵심입니다. 당초 정부는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를 9억원으로 낮추려 했는데, 여론과 여당 내 반발을 수용해서 현행 12억원으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비거주 1주택자 기본공제9억원12억원 (현행 유지)
비거주 부부 공동명의 1인당 공제4억원6억원
실거주 1주택자 기본공제14억원14억원 (정부안 유지)
종부세 세 부담 상한200%150% (현행 유지)

위 표에서 보듯이 실거주 1주택자에게는 혜택을 늘리되, 비거주자 세 부담 강화는 한 발 물러선 형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매도 물량이 추가로 늘어나는 현상은 어느 정도 억제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루에 이 많은 이슈가 쏟아졌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용혜인 안산 주택 단타 얘기가 가장 화제였던 것 같습니다. 장관 후보 지명 직후 나온 의혹이니 청문회에서도 뜨거운 주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해명이 나올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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