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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언더조직이란? 의미, 이유,논란, 장관 자격 논쟁

by 7d2dd 202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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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후보자, 언더조직 의혹 제기되며 청문회 전부터 파열음

요즘 뉴스 보다가 눈이 확 커지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언더조직 논란이 터진 거예요. 솔직히 처음엔 무슨 얘기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2010년대 진보 운동권 안에서 비밀리에 움직인 조직 이야기더라고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2026년 9월 2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과거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이 직접 목소리를 낸 거예요. 단순한 정치 공세가 아니라,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나서서 문제를 제기했다는 게 이번 사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언더조직이란? 그 실체와 논란의 시작

이른바 '언더조직'은 2010년대 알바노조, 청년좌파 같은 공개적인 단체의 활동을 배후에서 조종·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은 일부 활동가들의 비공개 모임이에요. 근데 이게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니었다는 게 문제였죠.
2018년 작성된 노동당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 조직은 현찰이나 일회용 탑승권만 사용해야 하는 '안전가옥(안가)'을 중심으로 운영됐다고 해요. 구성원들에게는 혼전순결·낙태금지 같은 내용이 담긴 교양 교재를 배포해 따르게 했고, "모텔에 가면 안 된다", "연애 사업을 하지 말라"는 지침까지 내렸다고 하니, 당시 청년 활동가들 입장에선 정말 압박이 심했겠다 싶더라고요.

언더조직 관련 보고서 관련 이미지
조직 명칭언더(비선)조직 / 노동당 비선조직
활동 시기2010년대
관련 단체알바노조, 청년좌파 등
주요 규율혼전순결, 낙태금지, 연애 금지 등
최초 폭로2018년 이가현 전 알바노조 위원장
조사 결과노동당 진상조사위 "실존하는 모임" 판단

위 표를 보면 언더조직의 실체가 얼마나 폐쇄적이고 위압적인 문화를 갖고 있었는지 한눈에 보이는데요. 단순한 소모임 수준이 아니라 구성원 사생활 전반에 간섭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언더조직 폭로 나선 옛 동료들, 용혜인 후보자에게 직격

이번 논란의 핵심은 용 후보자 본인도 당시 이 비선 조직의 일원이었다는 거예요. 과거 함께 활동했던 김윤영 전 노동당 여성위원장은 SNS에 직접 글을 올려서 "정치적 기반이 된 비선조직의 성차별적 역사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했어요.

용혜인 장관 후보자 출근 모습

사실 이게 야당에서 나오는 정치 공세였으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같은 운동 진영에서 나오는 비판이라 파장이 더 크더라고요. 김 전 위원장은 당시 성차별적 문화에 반기를 들었다가 오히려 조직에서 이탈하게 됐다고도 밝혔으니까요.
김 전 위원장이 제기한 문제는 꽤 구체적이었어요. 조직 내 성폭력·데이트폭력 가해자들을 정식으로 처벌하는 대신 조직 우두머리가 운영하는 보드게임 회사에 취업시켜 일하게 했다는 건데, 피해자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거예요.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덮었다는 주장이죠.

언더조직과 기본소득당의 연결고리, 어디까지?

더 주목할 만한 부분은 기본소득당과의 연관성 문제예요. 김 전 위원장은 "현재 기본소득당 당 대표 권한대행, 최고위원, 전략기획부총장, 상임고문, 사무총장 등 대다수 당 지도부와 중앙당 당직자들이 해당 비선 조직에서 함께 활동하던 인사들"이라고 주장했어요.

용혜인 후보자 청문회 준비 출근

용 후보자의 남편인 박기홍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고, "해당 비선조직은 문제 제기를 한 여성들에게 잘못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주장도 나왔어요. 근데 이에 대해 기본소득당 측은 "해당 조직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윤영 전 노동당 여성위원장언더조직 성차별 문화, 가해자 처리 방식 문제SNS 공개 문제 제기
이가현 전 알바노조 집행부원용 후보자 조직 내 책임자 역할 주장언론 인터뷰 통해 공론화
기본소득당-"해당 조직과 관련 없다"

위 표에서 보듯이 이번 논란은 외부 공격이 아니라 진보 진영 내부에서 여러 경로로 동시에 제기된 문제라는 점에서 단순히 넘기기 어려운 사안인 거예요.

여권 내부에서도 회의론…의원직 사퇴 촉구까지

언더조직 논란 외에도 용 후보자를 둘러싼 또 다른 문제가 있어요.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채 장관직까지 겸하겠다는 태도에 대해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에요.

인사청문회 관련 이미지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관을 맡으면서 국회의원까지 계속 하겠다는 건 누가 봐도 욕심이고 불공정하다"고 직격했고, 이광재 민주당 의원도 "장관을 하고 싶으면 의원직을 사퇴하는 게 맞다. 젊은이답게 과감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며 사퇴를 촉구했어요.

김승원 후보자 청탁 문자 논란도 동시 점화

이번 청문회 시즌에 언더조직 이슈만 터진 게 아니에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청탁 문자 논란도 동시에 불거졌는데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공개 질의한 내용에 따르면, 김 후보자가 2021년 10월 김강립 전 식약처장에게 "생약제제과, 임상제도과, 통계분석팀 3곳에서 업무분장이 돼 있다고 한다. 담당 실무자들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회사는 제넨셀이다"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어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언더조직 활동, 의원직 겸직 논란옛 동료, 여권 의원 일부
김승원 (법무부)식약처장 청탁 문자 의혹한동훈 의원 공개 질의

위 표를 보면 이번 청문회 시즌은 법무부·성평등가족부 두 핵심 부처 장관 후보자가 동시에 적격성 논란에 휘말린 모양새예요. 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 정도 파장이면 앞으로 진행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장관 후보자들이 청문회 전부터 이렇게 여러 갈래로 의혹이 쌓이면, 결국 청문회가 진짜 검증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하기도 해요. 언더조직 문제는 단순히 과거 이야기로만 볼 수 없는 게, 현재 기본소득당 구조와의 연결이 주장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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