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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이승우? 모레노호 1기 발표

by 7d2dd 202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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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모레노 감독 첫 소집은 어떻게?

드디어 모레노 감독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솔직히 대한축구협회(KFA)가 임시 감독 선임 발표를 먼저 한 뒤에 입국이 늦어지면서 좀 답답했는데요. 비자 문제 때문이었다고는 하지만, 그 기간 동안 모레노 감독 측은 한국 경기 영상을 분석하면서 이미 일을 시작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김천상무의 특수성까지 파악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서 꽤 꼼꼼하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스페인 출신 코칭스태프와 함께였는데요. 입국 직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첫 인사를 건넨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꿈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에 왔다"고 밝혔는데, 진심인지 아닌지는 경기로 보여줘야겠죠.

모레노 감독 입국 인터뷰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각 포지션별 예상 후보들은?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명단을 기초로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LA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황인범 같은 기존 핵심들은 당연히 포함될 거고요. 관건은 새 얼굴들이 얼마나 들어오느냐입니다.
배준호,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 등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빠진 상황이라 측면 공격수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변화가 불가피한데요. 모레노 감독이 즐겨 사용한다는 4-3-3 포메이션 기준으로 보면, 좌우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에서 새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이 꽤 큽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후보 선수들
공격수/윙손흥민LAFC주장, 핵심 자원
공격수/윙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핵심 자원
윙/공격형MF김민수레인저스(스코틀랜드)유럽파 신성, 첫 발탁 후보
윙/공격수이승우전북 현대2년 만의 복귀 가능성
미드필더정승원FC 서울K리그 올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미드필더서민우강원FC중앙MF 후보
센터백김민재바이에른 뮌헨수비 핵심
골키퍼구성윤-대표팀 경력 보유

위 표를 보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는 거의 확정급이고, 관심은 역시 새 얼굴들입니다. 특히 김민수, 정승원, 이승우 세 명이 발탁되느냐 여부가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의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승원 FC서울 활약

유럽파 신성 김민수, 대표팀 첫 발탁 가능성은?

김민수(20)는 요즘 가장 핫한 이름 중 하나죠. 2019년 스페인으로 건너가 지로나와 안도라를 거쳐 올여름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로 이적했습니다. 입단하자마자 에이스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받았다는 게 놀라웠는데요. 프리미어십 4경기 중 3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꾸준히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다는 건 아쉽지만, 꾸준한 선발 출전 자체가 의미 있습니다. 왼쪽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어서 4-3-3에서 유연하게 활용이 가능하고요.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민수 레인저스 활약

정승원과 이승우, K리그 스타의 대표팀 복귀 도전

FC 서울 소속 정승원(29)은 올 시즌 K리그1 29경기에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8골·6도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리그를 압도적으로 선두 질주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건데요.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 2선을 커버하는 멀티 플레이어라서 모레노 감독이 강조하는 압박 축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정승원은 A매치 2경기 경험이 있고, 지난해 7월 EAFF E-1 챔피언십 일본전 이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습니다. 근데 요즘 폼을 보면 충분히 발탁 가능성이 있어 보이더라고요. 전북 현대의 이승우(28)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팀은 부진하지만 본인은 올 시즌 K리그1 28경기에서 8골·3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 스페인어가 유창하다는 점도 전원 스페인 국적인 모레노 코칭스태프와의 소통 면에서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이승우 전북 현대 활약

에콰도르도 새 감독, 모레노 vs 가야르도 데뷔전 대결

흥미로운 점이 또 있습니다. 한국이 9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 에콰도르도 새 감독 체제에 돌입했거든요. 에콰도르는 14일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불과 열흘 앞두고 전격 선임된 셈입니다.

에콰도르 가야르도 감독 선임

가야르도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현역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지도자로서는 리버 플레이트를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약 8년 반 동안 지휘하며 무려 1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명장입니다. 특히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제패했고, 2018년 결승에서는 라이벌 보카 주니어스를 꺾으며 역사에 남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가야르도 감독 경력
감독 국적스페인아르헨티나
선임 시기2026년 9월 1일2026년 9월 14일
선임 배경홍명보 후임 임시 감독베카세세 계약 만료 후임
주요 경력스페인 대표팀 코치 등리버 플레이트 14관왕
데뷔전 상대에콰도르한국
평가전 일시2026년 9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위 표에서 보듯이 양국 모두 새 감독 체제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상황입니다. 양 팀 다 준비 기간이 짧아서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예측이 쉽지 않은데요. 나름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새 감독의 첫 경기라는 특수성 때문에 더 기대가 됩니다.

한국 에콰도르 평가전

모레노 감독의 포부, 대표팀을 자랑스럽게 만들겠다

모레노 감독은 입국 인터뷰에서 "매일매일 경기를 보면서 대표팀이 어떻게 경기를 진행하는지 분석했다. 한국의 문화도 공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성적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나 슬픈 일인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앞을 바라보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했고요.

모레노 감독 기자회견

정식 감독 목표에 대해서도 "현재 내 목표는 지금 주어진 과제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욕심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는 자세를 보여줬는데요. "대표팀을 하나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말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월드컵 탈락 이후 실망감이 컸던 팬들 입장에서는 위로가 되는 발언이기도 합니다.

모레노 감독 포부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이제 진짜 시작

모레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공식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9·10월 A매치 4경기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공개합니다. 새 얼굴이 얼마나 포함될지, 그리고 모레노 감독의 전술 방향이 어떻게 드러날지가 핵심이겠죠.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

개인적으로는 이승우의 복귀 여부가 제일 궁금합니다. 스페인어까지 된다면 팀 내 소통도 원활할 테고, 기술 축구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거든요. 김민수의 첫 발탁도 기대되고요. 에콰도르전 이후 11월에는 어떤 경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새 시대의 한국 축구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축구 새 출발
모레노호 1기 대표팀 명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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